Brake it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인생이 소설에서 시가 된 것 같아
Just repeat and listen
그게 무슨 말이든
순서가 바뀌었어도 I don’t give a thing
연필이 있었다면 메모하고 싶어
눈은 네게 떼지 않지 않을까 싶어
너도 조금씩 웃고 있는 듯해
차라리 내 마음이 너에게 들켰으면 해
나 수영을 못 해도 너를 따라갈래
바닷물 먹고 죽어도 좋아
지금보다 일을 더 해야만 해
그래야 둘이 될 테니까
옷깃을 스쳐서 인연을 만들고
성을 뒤에 붙여 우린 연인이 되고
생각만 해도 좋겠지
하와이나 발리가 좋겠지
너는 항상 그게 문제야
생각보다 마음이 먼저
하여튼 초 치는 데 선수야 넌 절대 안 져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너는 꾸준히 너를 몰라
난 그런 너를 보면 왠지 화가 나
네 말마따나 널 좋아하나 봐
나 말고 걔 말야
착각하지 마 인마
지금보다 일을 더 하면 안 돼
아니 그냥 그렇다고 난
나 수영을 못 해도 너를 따라갈래
바닷물 먹고 죽어도 좋아
지금보다 일을 더 해야만 해
그래야 둘이 될 테니까
나 수영을 못 해도 너를 따라갈래
바닷물 먹고 죽어도 좋아
지금보다 일을 더 해야만 해
그래야 둘이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