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날수없었던 어지러운꿈들이
이젠 새벽이와 머물고 머물지
못한채로 들어 가만히 내겐
지금 말을 걸어와
적어둔 눈 먼시간은
기억해가는구나
용서해 모든 나의마음을 이젠 예예예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 없던 시간도 이해할 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기다릴수 없었던
오래된 내노래는 이젠
나의귀에 울리고
굳게 닫혀진채로 외로웠던 빛들은
나에 두손 가득 모두어
접어둔
눈먼 시간들 기억해 가던 날
용서해
모든 나에 마음을 이젠 예예에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가난한 내 영혼조차
이젠
영원히 사랑하도록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