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머물던 영원한 믿음도 이젠
또 다른 말들로 내게서 감추려 했지
스스로 내게 물었지 You know
더 이상 생각하지마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아쉬운 모습도 영혼의 울림도 이젠
차가운 눈물로 마음에 새기려 했지
스스로 내게 물었지 You know
더 이상 아파하지마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