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봄

박일남

1.
봄이 오는 연변에 핑궈리 꽃 필때면
언제나 그리운 모습들이 눈물 속에 떠오르는데
조국을 멀리 떠나 이국 땅에 사는 몸
해란강 물결따라 내 청춘은 흐르고
아~ 비암산엔 뻐꾸기만 슬피 우네

2.
내 고향이 그리워서 모아산에 오르면
저 멀리 보이는 평강벌이 눈물 속에 어려오는데
용두레 우물가에 꿈이 잠든 지난 날
조국을 생각하며 그 얼마나 울었나
아~ 비암산엔 메아리만 외로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구정화 연변의 봄  
노래방 정 (박일남)  
속 가요 반세기 안녕 - 박일남  
괜찮다  
오늘은 간다  
여자를 모른다  
오늘은 간다  
오늘은 간다 (OST Ver.)  
오늘은 간다  
오늘은 간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