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난 너에게 고백하는 게 좋겠다 생각했어
말없이 웃었어 너에게 가는 길이 열릴 거라 믿었어
두려움이 앞섰어
나 그리 쉽게 허락받지 못 할 거라는 생각에
눈물도 보였어
아파하는 내 맘을 전하고만 싶었어
You Listen
My love have begun to shout
난 소리치게 돼 너를 그리며 외쳐보는데
넌 들리지 않니 내가 외친 소리 들린다면 날 바라봐줘
처음부터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줘 너를 향한 내 마음 거짓이 아니야
이젠 다 잊었어 그 누굴 만나서 추억을 만들던 그때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