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흘린 눈물 마음속에
숨긴 상처 애써 웃어도 보이죠
그대의 시간의 내가 자리하기 전까지
힘든 길을 걸었나봐요
슬펐던 기억은 이젠 거둬요
기쁜땐 함께 웃어요
한결같이 편안한 친구처럼
난 항상 그대 곁을 지킬게요
사랑이 시작된거죠
하늘이 정해준 운명처럼
그렇게 우린 서로 만난거죠
가슴에 새겨두세요
또다른 이름의 나인 그대의 행복은
곧 나의 것임을.,
이제는 하나씩 함께 나눠요
좋은 추억만 줄게요
그댄그저 힘들땐 지금처럼
내 품에 편히 기대 쉬면되요
사랑이 시작된거죠
하늘이 정해준 운명처럼
그렇게 우린 서로 만난거죠
가슴에 새겨두세요
또다른 이름의 나인 그대의 행복은
곧 나의 것임을.,
그대 있음에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살이 숨쉬는 삶의 의밀 갖죠
그대만을 그리워하는 내맘은
사랑이라 부르는 소중한 선물이죠
사랑이 느껴지나요?
조금씩 한걸음 다가서듯
그렇게 맘을 열면 되는거죠
영원히 기억하세요
또다른 이름의 나인 그대를
이렇게 나 사랑한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