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GOLD(금메달)는 간다.왔다~■::
가수-리자준(1절),안톤오노(2절)
<리자준>쇼트트랙/경기장을/내 세상처럼/누벼가며
반칙만으로/또 하루를/겁 없이 살아왔다
실력도 없고/운도 없이/어깨로 밀고/발로 걸고
그러다 들켜/실격되면/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욕하지마/더티한 플레이만/하고는 다녀도
옆에같이/엎어졌던 그대가/곁에 있어/행복했다
반칙처럼/짧은경기/내 반칙 아낌없이 뽐내려 했건만
호주선수/통과하는 그 순간/내생에 골드는 간다
<안톤오노>아무리 열나게/달려봐도/언제나 한국/못이겼고
동성이 한번/이기려고/심판들 매수했다
심판 몸값들/잘해주고/그금메달은/내꺼였는데
어느 새 동성/옆에 붙어/나를 추월/해나갔다
*돈먹였다/오버액션/언제나 돈먹이며 경기를 하여도
돈먹였던/말잘듣는 심판이/곁에 있어/행복했다
개최국서/하던경기/금메달 딱한번만/따보려 했건만
동성이가/실격하는 그순간/내생에 골드는 왔다
<리자준,안톤오노>
*반칙했다/욕하지마/현수의 무릎팍을 건드리고 다녀도
돈먹였던/언론들이 거짓을/보도해서 행복했다
동성이가/앞질러서/아쉽게 금메달을 놓쳤구나 했던 맘
하지만은/돈을 먹인 심판이/금메달을 안겨준다
돈멱였다/내뜻대로/따지고 가질수도 없었던 금메달
반칙으로/금품으로 얻은채/이제는 떠나고 싶다
금메달을/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