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い'みたいな かんじ だきしめている この きもちの ぜんぶで
'코이'미타이나 칸 지 다키시메테이루 코노 키모치노 젬 부데
'사랑' 같은 느낌, 간직하고 있어요. 이 감정 전부로
あなたが すき ほんとに すき だいじに おもってる
아나타가 스키 혼 토니 스키 다이지니 오못 테루
당신을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해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こい'みたいな かぜに さそわれながら オトナに ちかづくのね
'코이'미타이나 카제니 사소와레나가라 오토나니 치카즈쿠노네
'사랑' 같은 바람에 유혹받으며 어른이 되어가는거군요.
きらめいてる ほほえんでる ふたりの みらいは
키라메이테루 호호엔 데루 후타리노 미라이와
빛나고 있어요. 미소짓고 있어요. 두사람의 미래는..
あなたの えがお みるたび わざと いじわる しちゃうの
아나타노 에가오 미루타비 와자토 이지와루 시챠 우노
당신의 웃는얼굴 볼때마다 일부러 심술을 부려보지요.
ひのあたる きょうしつの かたすみ (Chu ru ru-ru) しろい ノ-トの ペイジに
히노아타루 쿄 우시쯔노 카타스미 (Chu ru ru-ru) 시로이 노-토노 페이지니
햇볕드는 교실의 한쪽 구석. (츄 루 루-루) 하얀 노트의 한 페이지에
ちいさく そのなを かいて ゴメンねと なんども つぶやいた
치이사쿠 소노나오 카이테 고멘 네토 난 도모 쯔부야이타
조그맣게 그 이름을 적고 미안해라고 몇번이고 중얼거렸어요.
だけど... おとめゴゴロは まかふしぎ
다케도... 오토메고고로와 마카후시기
하지만... 소녀의 마음은 초 불가사의.
すなおに なれないのは なぜ もっと じょうずに つたえたい
스나오니 나레나이노와 나제 못 토 죠 우즈니 쯔타에타이
솔직해질수 없는건 왜일까요? 좀 더 능숙하게 전하고 싶어요.
わたしらしさを いつも 'こい'みたいな かんじ つつまれている
와타시라시사오 이쯔모 '코이'미타이나 칸 지 쯔쯔마레테이루
나다움을 언제나 '사랑'같은 느낌, 감싸여 있어요.
つよがりの うらがわで あなたが すき だれより すき
쯔요가리노 우라가와데 아나타가 스키 다레요리 스키
자존심의 이면에서, 당신을 좋아해요. 누구보다 좋아해요.
なみだが でるくらい 'こい'みたいに むねが おどりだすのよ
나미다가 데루쿠라이 '코이'미타이니 무네가 오도리다스노요
눈물이 나올만큼요. '사랑' 처럼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해요.
まなざしを かわすたび ときめいてる せつなくなる わたしに きづいて
마나자시오 카와스타비 토키메이테루 세쯔나쿠나루 와타시니 키즈이테
눈길이 오갈때마다 설레이고 있는, 안타까워하는 나를 눈치채 주세요.
ガラスに はじけて うつる あおい そらのような
가라스니 하지케테 우쯔루 아오이 소라노요우나
유리창에 반사되어 비친 푸른 하늘 같은 당신.
あなた まぶしさを そっと つれてくるよ
아나타 마부시사오 솟 토 쯔레테쿠루요
눈부심을 살짝 동반해오지요.
だから...あなたの そばに いるだけで なんだか げんきに なれるの
다카라...아나타노 소바니 이루다케데 난 다카 겡 키니 나레루노
그래서...당신의 곁에 있는 것 만으로 왠지 기운이 넘쳐요.
いまは ちょっぴり ふきような ふたりだけどね いつか
이마와 쵸 읏피리 후키요우나 후타리다케도네 이쯔카
지금은 조금 서투른 두사람이지만요. 언젠가는..
'こい'みたいな かんじ だきしめている この きもちの ぜんぶで
'코이'미타이나 칸 지 다키시메테이루 코노 키모치노 젬 부데
'사랑' 같은 느낌, 간직하고 있어요. 이 감정 전부로
あなたが すき ほんとに すき だいじに おもってる
아나타가 스키 혼 토니 스키 다이지니 오못 테루
당신을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해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こい'みたいな かぜに さそわれながら オトナに ちかづくのね
'코이'미타이나 카제니 사소와레나가라 오토나니 치카즈쿠노네
'사랑' 같은 바람에 유혹받으며 어른이 되어가는거군요.
きらめいてる ほほえんでる
키라메이테루 호호엔 데루
빛나고 있어요. 미소짓고 있어요.
ふたりの みらいは 'こい'みたいに むねが おどりだすのよ
후타리노 미라이와 '코이'미타이니 무네가 오도리다스노요
두사람의 미래는.. '사랑' 처럼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해요.
まなざしを かわすたび ときめいてる せつなくなる わたしに きづいて
마나자시오 카와스타비 토키메이테루 세쯔나쿠나루 와타시니 키즈이테
눈길이 오갈때마다 설레이고 있는, 안타까워하는 나를 눈치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