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になれば光がさして 当たり前のように眼を覚ます
아사니나레바히카리가사시테 아타리마에노요-니메오사마스
아침이 되면 햇빛이 비쳐 당연하게 눈을 떠
君が居たはずの部屋の中 見渡して慌てて起きる
키미가이타하즈노헤야노나카 미와타시테아와테테오키루
네가 있을 방 안을 둘러보면서 당황하며 일어나
突然君が変わったのは 僕が 君の涙を見なかったから
토츠젠키미가카왓타노와 보쿠가 키미노나미다오미나캇타카라
갑자기 네가 변한 것은 내가 너의 눈물을 보지 않았으니까
夜の暗闇が包む部屋の中で すすり泣く日を知りながら
요루노야미가츠츠무헤야노나카데 스스리나쿠히오 시리나가라
밤의 어둠이 감싸는 방 안에서 흐느껴 우는 날을 눈치채면서
きっと通り雨 泣き止んで
킷토토오리아메 나키얀데
분명 지나가는 비에 울음을 그치고
迎えに来てって言う 電話待ち続け
무카에니키텟테유우 뎅와마치츠즈케
데리러 오라고 말하는 전화를 계속 기다려
いつもと同じ夜空に 輝いた君が
이츠모토오나지요조라니 카가야이타키미가
평소와 같은 밤하늘에 빛나고 있던 네가
眠るにも 側に居なくて
네무루니모 소바니이나쿠테
잠들어도 곁에 없어서
いくつもの夜を越え 輝いていたから
이쿠츠모노요루오코에 카가야이테이타카라
수많은 밤을 넘어 빛나고 있었으니까
いつまでも 君を探して
이츠마데모 키미오사가시테
언제까지라도 너를 찾아
今日も陽は沈み夜が来て いつもの様に切なさが増す
쿄-모히와시즈미요루가키테 이츠모노요-니세츠나사가마스
오늘도 해가 지고 밤이 와서 언제나와 같이 애달픔이 늘어
忘れるはずの無い過去がほら 君を一瞬だけ連れ戻すよ
와스레루하즈노나이카코가호라 키미오잇슌다케츠레모도스요
잊을리 없는 과거가 봐, 한순간만큼은 너를 데리고 돌아와
突然君が居なくなった 受け入れたつもりで眼を閉じた
토츠젠키미가이나쿠낫타 우케이레타츠모리데메오토지타
갑자기 네가 없어진 것을 받아 들일 생각으로 눈을 감았어
夜の暗闇が包む部屋の中で いつの間にか時だけ過ぎた
요루노야미가츠츠무헤야노나카데 이츠노마니카토키다케스기타
밤의 어둠이 감싸는 방 안에서 어느새라고 생각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어
すぐに強がって 飛び出して
스구니츠요갓테 토비다시테
금방 강한척하고 날기 시작해서
暗闇が怖くなって 戻る君を待って
쿠라야미가코와쿠낫테 모도루키미오맛테
어둠이 무서워져서 돌아올 너를 기다려
いつもと同じ星空は 何故か滲んで
이츠모토오나지호시조라와 나제카니진데
평소와 같은 별하늘은 어째서인지 사무쳐서
叫んでも 君は居なくて
사켄데모 키미와이나쿠테
외쳐봐도 너는 없어서
いくつもの夜を越え 輝いていたから
이쿠츠모노요루오코에 카가야이테이타카라
수많은 밤을 넘어 빛나고 있었으니까
いつまでも 君を探して
이츠마데모 키미오사가시테
언제까지라도 너를 찾아
思い出は優しいふりをして 君を連れて行く
오모이데와야사시이후리오시테 키미오츠레테유쿠
추억은 상냥한 모습을 하고 너를 데려가
もう何も見えなくなるよ
모-나니모미에나쿠나루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돼
不機嫌な返事で構わないのに 君は眼を閉じたまま
후키겐나헨지데카마와나이노니 키미와메오토지타마마
불쾌한 대답이어도 상관없는데 너는 눈을 감은 채야
いつもと同じ夜空に 輝いた君が
이츠모토오나지요조라니 카가야이타키미가
평소와 같은 밤하늘에 빛나고 있던 네가
眠るにも 側に居なくて
네무루니모 소바니이나쿠테
잠들어도 곁에 없어서
いくつもの夜を越え 輝いていたから
이쿠츠모노요루오코에 카가야이테이타카라
수많은 밤을 넘어 빛나고 있었으니까
いつまでも 君を探して
이츠마데모 키미오사가시테
언제까지라도 너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