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못한 채로 바라만 보고
그저 또 그렇게 지나온 날들
하고 싶은 얘기들은 접어둔 채로
어제도 오늘도 생각 속으로
언제까지 그런 모습 보여주려 하니
누구라도 그런 얘기 이제는 해 봐야잖니 우 우 우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언제까지 그런 모습 보여주려 하니
누구라도 그런 얘기 이제는 해 봐야잖니 우 우 우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이런 저런 생각 속에 잠도 못 자고
오늘도 또 다시 희뿌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