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허락없이 그댈 사랑 하려 합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해맑은 미소와..작은 손짓까지도..
향기가 되어..나를 웃게 합니다..
비오는 날엔 우산은 있을지 걱정됩니다..
감기는 걸리진 않을지..
너무나 예뻐서.. 너무 아름다워서..
내삶의 전부가 된 그대를..
죽도록 사랑합니다..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장미 한 다발 손에 쥐고 그대에게 가는길..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합니다..
그댈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어떻게 고백을 해야댈지..
죽도록 사랑합니다..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어요.. 내 맘을 받아줄 순 없나요..
늘 그대곁에서.. 꼭 함께 하고 싶은데..
우산이 되고 싶은데..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내맘을 받아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