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보다
너로 사는 게 익숙해질 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 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 거야
내가 했던 그 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내 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내 앞에 니가 서 있는 게
그저 꿈같이 느껴지고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처럼 신비하고
널 알기 전 내가 알던
사랑의 의미 무색해질 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한눈에 본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 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 거야
내가 했던 그 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 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 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 거야
내가 했던 그 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 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애태우던 그 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너를 향한 눈빛도 그땐 이해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