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만 죽도록
할 것 같지는 않았지
그래서 이 길을
택했고 계속 걸었지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나의 생각이
끝나지 않길 기도하며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Yeah
나 무릎 꿇었지
나 그분 앞에 설 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작아짐에
태어났을 때부터
나를 사랑하셨고
뜨거웠던 사람 자국남아
머리 위에 남았지
바쁘단 핑계와
피곤함에 밀려
나 곤히 잠을 잘 때도
그분 나는 믿어
언젠가부터 짝사랑을
하고 있지만
우리 엄마아빠처럼
서로 지켜 사랑 믿음
굳이 묻지 않아도 알 거야
내 신념 믿음
어디서부터 오는지
Isaac 나의 이름
CCM 아니지만 또
들이붓는 기름 통
내 음악 통해
너에게 전해지는 이름
꼭 하고 싶었어
이런 가사의 랩을
들은 후에 브아솔
비프리형의 노래를
내게 영향 주는 이들
거짓 하나 없는 음악들
이 트랙에 기교 따윈 없어
조용히 꿀지 무릎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고생만 죽도록 할 것
같지는 않았지
그래서 이 길을 택했고
계속 걸었지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나의 생각이
끝나지 않길 기도하며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I’ve been schooling all day and
I've been working all night
주말에 쉬기 위해
이것저것 대는 핑계
창 밖을 바라볼 때
십자가 붉게 탈 때
죄책감 들게 해
그래도 나의 삶은 되네
바쁘게 살아 모두
온갖 걱정들을 다
짊어지고 해결하려 하지
어리석지 참
가끔 원망 하지만
그분의 큰 뜻 알지 나
힘들 때도 있지만
보내지 않아
의심의 눈초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일 저녁 하는 기도
내 성공보다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고
또 행복을 바라고
성공하기를 바래
그래서 오늘 밤도
편히 눈 감을 수 없네
내가 뱉어낸 숨에
가득한 가사가
연기 대신에 나의 삶을
노래로 바꾸고 Uh
매일 밤 하는
소망의 기도가
10년 뒤에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놔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I pray so take my knees
고생만 죽도록 할 것
같지는 않았지
그래서 이 길을 택했고
계속 걸었지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나의 생각이
끝나지 않길 기도하며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
무릎 꿇었지
무릎 꿇었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