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보고파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넌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 다 묻어 두면 돼 *
[간주중]
* repeat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 것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있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