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또 차가워
저바람 마저도 따가워~
혼자 서있는 세상
눈감은듯 다 어두워
그대가 난 그리워~
또 눈물 흐를까 두려워
내 웃는 모습만
기억하던 그대잖아~~
사랑해 사랑해~~
눈물에 젖어 소리낼수 없지만
끈어질듯 한숨을 다시 쉬게 하는 이유가
그댄걸~~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
내아픔들을 멈춘사람 그대
슬픈 눈물만 봐도 온몸에 멍이들어
죽어서도 사랑할 사람~
내 남은 숨결 가질 사람~~
내겐 그대 그대니까
**(간주중)
사랑해 사랑해~~
목끝에 걸려 삶켜내야 하지만
버리고 싶은 삶을 다시 살게 하는 이유가
그댄걸~~
그대없인 숨이 멈춰요~
내가슴속이 갈라져요
우리 같은 심장안에서 숨쉬던
사랑인걸~~
그대없인 나는 죽어요
내 남은 삶도 끝이나요~~
내가 바로 그대니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