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싶지 않아
니가 꿈이란게 싫어
날 안아줘 깨지 않게
모든게 망가졌어 니가 날 망쳐놨어
너란 꿈을 꿀 수 있게
오늘도 그대와 걸었어
꼭 잡은 두손 니 온기
소란스런 아침 소리에
꿈인걸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나와
한걸음 걷다 눈물이 흘러 난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니가 꿈이란게 싫어
날 안아줘 깨지 않게
모든게 망가졌어 니가 날 망쳐놨어
너란 꿈을 꿀 수 있게
내 맘을 찢어놨어 아무것도 못해 나
아무렇지 않은 넌데
돌아갈 수는 없니
날 잡아줄 순 없니
니 곁에서 잠들고파
오늘도 그대와 걸었어
꼭 잡은 두손 니 온기
소란스런 아침 소리에
꿈인걸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나와
한걸음 걷다 눈물이 흘러 난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니가 꿈이란게 싫어
날 안아줘 깨지 않게
모든게 망가졌어 니가 날 망쳐놨어
너란 꿈을 꿀 수 있게
내맘을 찢어놨어 아무것도 못해 나
아무렇지 않은 넌데
돌아갈 수는 없니 날 잡아줄 순 없니
니곁에서 잠들고파
고장나버린 태엽인형처럼
움직이지 않아
오직 너만이 감을수 있어
나 제발 나를 숨쉬게 해줘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니가 꿈이란게 싫어
날 안아줘 깨지 않게
모든게 망가졌어 니가 날 망쳐놨어
너란 꿈을 꿀 수 있게
내 맘을 찢어놨어 아무것도 못해 나
아무렇지 않은 넌데
돌아갈 수는 없니
날 잡아줄 순 없니
니 곁에서 잠들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