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조심스럽게 그대에게 말을 건네 보죠
어제와는 다른 알 수 없는 느낌
왠지 다른 설레임 내 마음이 떨려오죠
사랑이 와요 거짓말처럼
밀크 초콜릿 같은 마블링처럼 그렇게
사랑이 와요 나도 모르게 살며시
놓치지 마요 이 사랑을
떨리는 심장 언제부터 일까?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맘을 열었나봐
편한 친구처럼 만나왔던 우리
지금부터는 내 맘에 들어와도 되요
사랑이 와요 거짓말처럼
밀크 초콜릿 같은 마블링처럼 그렇게
사랑이 와요 나도 모르게 살며시
놓칠 수 없죠 이 사랑을 느껴요
사랑이 와요 봄 햇살처럼
나른한 내 맘에 커피 향처럼 진하게
사랑이 왔죠 나도 모르게 가까이
느껴보세요 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