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친 사람처럼 너의 이름만 불러 보고 있어
며칠이 가도 나아지지가 않아.
평생을 난 이렇게 살 것 같아.
난 눈을 감아도 오직 너만 떠오르고,
난 귀를 막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려
독한 그리움에 미쳐버려도
내 안에 너만은 늘 그대로인데
여전히 아무 대답없는 너의 사진에 말을 걸고있어
더는 안된다 아무리 다그쳐
봐도 아픈 내 맘이 말을 듣지 않아.
난 눈을 감아도 오직 너만 떠오르고,
난 귀를 막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려
독한 그리움에 미쳐버려도
내 안에 너만은 늘 그대로인데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 이렇게 선명하게 니가 보이는데
나의 가슴을태워서 너를 볼수만 있다면
너를 잊고 사는 것보다 그게 훨씬 쉬울 것 같아..
난 눈을 감아도 오직 너만 떠오르고,
난 귀를 막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려
독한 그리움에 미쳐버려도 내 안에
너만은 항상 그대로 조금도 작아지지가 않아
난 눈을 감아도 오직 너만 떠오르고,
난 귀를 막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려
독한 그리움에 미쳐버려도
내 안에 너만은 늘 그대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