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끝 흩어지는 발걸음은
어둠을 재촉해 깊은 밤이 찾아오고
하늘 위 빛나는 별 들 사이에
잠들지 못하고 불 꺼진 별 하나
나는 언제쯤 빛날 수 있을까
멈춰있는 가슴속 상처들
모두 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어렵게 버티고 있는 날
지켜봐 줘 더 지켜봐 줘
꿈을 이루어 가는 날
바라봐 주기를
오늘은 이렇게 또 지나가고
내일이란 글자 내겐 정말 커 보이고
살며시 점점 늘어나는 짐들
하루하루 나는 힘겨워지는 걸
언젠가 날아오를 수 있을까
내 가슴속 키워둔 상처들
모두 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어렵게 버티고 있는 날
지켜봐 줘 더 지켜봐 줘
꿈을 이루어 가는 날
바라봐 주기를
나에게 다가온 그 수많은 아픔들 모두 잊고
누구보다 더 빛나는 별이 될 수 있게
어렵게 버티고 있는 날
지켜봐 줘 더 지켜봐 줘
꿈을 이루어 가는 날
바라봐 주기를
어렵게 버티고 있는 날
지켜봐 줘 더 지켜봐 줘
꿈을 이루어 가는 날
바라봐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