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쭈꾸미 갑오징어 9 10월
늦어지면 12월
푸른 바다 근해는
선단이 꽃을 피워요
영흥도 오천항 무창포
대천항 앞바다엔
가을이 물들면
뱃고동 소리
쉬는 날이 없어요
백갑을 채워도
또 잡고 싶어서
다음날 다시 나가요
천마리 쭈꾸미
일년이 즐거워
나눠 주는 맛이
더 좋아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쭈꾸미 갑오징어 9 10월
늦어지면 12월
푸른 바다 근해는
선단이 꽃을 피워요
영흥도 오천항 무창포
대천항 앞바다엔
가을이 물들면
뱃고동 소리
쉬는 날이 없어요
백갑을 채워도
또 잡고 싶어서
다음날 다시 나가요
천마리 쭈꾸미
일년이 즐거워
나눠 주는 맛이
더 좋아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나느나 느나느나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면나와 느면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