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밀어내고
새벽 이슬처럼 내려 앉아
메마른 가슴적셔 놓았지 내안에 당신
아침햇살 처럼 피어 오르던
밝은미소 떨리던
가슴을 녹였던 그리운 그얼굴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
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
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
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
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
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
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