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의 삶을
단정 지을수 없는 생활이었어
견딜수 없는 아픔들이 젖어드는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나를 꺼내어 줄 수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었으니 난
난 너의 도구 였어, 헛된 욕망과 현실에 그 가운데에 선,
난 이제 상관 없어, 나의 현실의 날개는 조금씩 날아가고 있는걸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해지는 너에 대한 공포가
(조금씩, 조금씩) 날 더 조여져 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아, 절대 난 지지않아
난 너의 도구 였어, 헛된 욕망과 현실에 그 가운데에 선,
난 이제 상관 없어, 나의 현실의 날개는 조금씩 날아 걷고 있는걸
(Guitar Solo)
난 너의 도구 였어, 헛된 욕망과 현실에 그 가운데에 선,
난 이제 상관 없어, 나의 현실의 날개는 조금씩 날아 걷고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