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을 해줘 아직 날 사랑한다고
기억하니 하얀 편지 나와 함께 할거란 약속
언젠가 길을 걷다 환하게 웃는 널 봤어
나보다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할 때 행복하다는 걸
느꼈어 이제 널 사랑했던 맘으로 난 보낼 수 있어
하얀 눈이 내려 널 축복하는 것 같아
나에게 다시 돌아와 줄 수는 없는 거니
슬플 땐 항상 내가 곁에 있다는 게
너에겐 힘이 될거야
언젠가 길을 걷다 환하게 웃는 널 봤어
넌 나보다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할 때 행복하단 걸
하얀 눈을 맞으며 니가 좋아하던 그 노래
내 귓가에 남아 그리움만 쌓여가
너 정말 잘돼야해 사랑하기에 헤어짐을 이젠 알 것 같아
하얀 눈이 내려 널 축복하는 것 같아
나에게 다시 돌아와 줄 수는 없는거니
너 정말 잘돼야해 사랑하기에 헤어짐을 이젠 알 것 같아
하얀 눈이 내려 널 축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