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죠... 보나요... 하늘 위에서 나를...
그대 뒤에만 있던 나였는데.. 아나요...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했었는지.
그것도 그대는 모르잖아요.
* 지금 말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가나요...
눈물로 빌어도 다시는 올수가 없나요.
그럼 그대 차라리 나를 미처 못보고 가는게
먼길 떠나는 걸음 조금 더 가볍게 하겠죠.
세상에 미련없이...
#2 나의 꿈.. 나의 삶.. 나의 전부였기에...
그대 가면 난 이제 거지예요. 아니죠 .. 올 거죠..
사랑한단 말 한번 해 본적 없는데...
이러면 안되잖아요.
* 반복
이제 말하려고 했는데 왜 그댄 없나요...
눈물로 빌어도 다시는 올 수가 없나요.
이건 알고 가세요.
그대를 위한 마음을 가슴에 담은 채로
영원히 머물 수 있게 허락한 하늘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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