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정말 가끔 상상을 하네
둘이 손잡고 거리를 걸어가는
너는 내게 너무나도 꿈같은 사람
이런 상상도 너무나 미안해져
꾸준히 연락은 하지만
확실한 진전은 없고
섣불리 내 맘을 알리면
편하게 볼 수 없을 텐데
당신 같은 사람 없대
친구들도 내게 말해
모르는 게 아냐
두근대는 내 맘
누구 때문인 건데
말로 설명 할 수 없네
모든 말이 다 부족해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은
사랑스러운 너
꾸준히 연락은 하지만
확실한 진전은 없고
섣불리 내 맘을 알리면
편하게 볼 수 없을 텐데
당신 같은 사람 없대
친구들도 내게 말해
모르는 게 아냐
두근대는 내 맘
누구 때문인 건데
말로 설명할 수 없네
모든 말이 다 부족해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은
사랑스러운 너
당신 같은 사람 없대
친구들도 내게 말해
나를 쳐다보고
살짝 미소 짓는
사랑스러운 넌데
말로 설명 할 수 없네
모든 말이 다 부족해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은
사랑스러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