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하늘을 바라보다
피어오른 그대 얼굴에
사랑을 그려요
꿈속에서 깨어나면 혹시
내 옆에 있을까 봐
가슴이 설레죠
얼어붙었던 맘 녹아내려
아무리 지우고 지우고
지우려 해봐도 안돼요
마치 운명처럼
저 파란 하늘을 비추는
오직 하나 저 태양처럼
You are my only one
그대 미소 그대 눈물이
나를 물들이고 있죠
구름 없는 하늘처럼
텅 빈 가슴속 한자리에
사랑을 그려요
두근거리는 손끝의 작은
떨림이 그대 얼굴
가까워질수록
내 심장은 더 소리치는데
아무리 지우고 지우고
지우려 해 봐도 안돼요
마치 운명처럼
저 파란 하늘을 비추는
오직 하나 저 태양처럼
You are my only one
그대 미소 그대 눈물이
나를 물들이고 있죠
씻어 낼 수 없도록
세상 변한 대도 이대로
두 눈을 감아도 감아도
감출 수 없는 내 마음에
그대를 그려요
늦은 밤 세상을 밝히는
오직 하나 저 달빛처럼
You are my only one
꿈에 상상했던 우리 미래를
그대와 함께 그려보고 싶어요
그대 미소 그대 눈물이
나를 물들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