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눈을 뜨면
내 곁에 그대가 있어서
고마워요
힘들고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내 곁에 있어준 한 사람
언제나 말도 없이
날 보듬어 안아 준
그대 사랑해요
힘들고 지칠 때
내 손잡아 주던
그댈 위해 버텨냈단 걸
보고 또 봐도
보고 싶다는 말
그대를 만나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험한 이 세상에 나 그대에게
약속한다면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게
가끔은 세상 앞에
못난 내 모습이 싫어서
모진 말로 자존심 부렸던
참 철이 없던 나
그런 나를 지켜봐 준 너
보고 또 봐도 보고 싶다는 말
그대를 만나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험한 이 세상에 나
그대에게 약속한다면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게
지금 생각해보면
내겐 언제나 그대는
큰 선물이었어
나 그대만을 사랑할게
한때는 우리 잠시
상처 입었었대도
험한 이 세상에 나
그대에게 약속한다면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게
내 사랑의 다른 이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