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야 (雪夜)

김원중

어느 머언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 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야위여가며
서글픈 옛 자췬양
흰눈이 나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나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먼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최인영 설야 (雪夜)  
연희다방 야설 (夜雪)  
연희다방 야설 (夜雪)  
설야  
COOL(쿨) 설야  
쿨(Cool) 설야  
김원중 설야  
쿨 (COOL) 설야  
조연희 설야  
설야 동행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