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Inst.)

양혜승

그래 빗물 속에 천천히 다가오는 너를
애써 모른 척 지나쳐 갈때
우리 같이였던 일들은 잊었기 때문에
참아낼수 없는 슬픔을 느껴

*오랫동안 너를 괴롭히는 상처 두고 간
다시 사랑해야 할 시간을 짓누를 테니
항상 부족했던 나 였기에 여기 남지만
너는 그렇게 날 떠나가야 해*

항상 얘기하지 못하고 스쳐가는 나를
너는 모르고 가야 할텐데
다시 돌아오면 한걸음 멀어져갈 사람
이제 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

차마 잘가라는 말은 못해 널 보냈지만
우리 간직해야 할 사람도 네가 될텐데
다시 돌아보면 한 걸음더 멀어질 사람
나는 아직까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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