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본 순간 다가가고 싶지만 어려웠던
어느 순간부터 넌 언제나
내 옆에 있어 왔잖아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우리지만
익숙함에 속아 너의 소중함을 잊곤해
가끔은 웃으며 그때 얘길 하곤 해 (yeah)
말없이 웃으며 마주 보던 우리 둘 (모습을)
함께 해 온 시간이 하루하루 (늘어가고)
우리의 추억은 하나 둘씩 쌓여가
돌아 보면 항상 웃던 일들만
있진않아 하지만
힘든 내게 언제나 미소 지어준 너잖아
당연해진 너였기에 소중함을 잃고
네게 편하게 했던 말들이 미안해 고마워
가끔은 웃으며 그때 얘길 하곤 해 (yeah)
말없이 웃으며 마주 보던 우리 둘 (모습을)
함께 해온 시간이 하루하루 (늘어가고)
우리의 추억은 하나 둘씩 쌓여가
꽃피는 봄에서 외로운 겨울까지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 그 대로
여전히 그대로
가끔은 웃으며 그때 얘길 하곤 해 (yeah)
말없이 웃으며 마주 보던 우리 둘 (모습을)
함께 해 온 시간이 하루하루 (늘어가고)
우리의 추억은 하나 둘씩 쌓여가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우리지만
변함없는 니가 있어 웃을게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