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물 줄기 속 물결처럼 흐르는
신비한 그대 모습에 시작된 나의 사랑.
처음알게 된 느낌 너무 가슴 벅찬데
그 마음 두려워서 열어볼 수 없었어.
아무 관심 없는 듯 그대 바라보네.
전 할 수 없는 내 사랑 그 뜨거운,
시작되는 이 사랑 고통마저 행복해
이런 내 사랑
커다란 바위로 마음 눌러 놓고서
아무도 모르게.
그대에게 가는 나의 심장
그대 향한 이 마음 말 할 수 없어서
죽을 것 만 같아서
그대 향한 사랑 죽을 것 만 같은데
그대는 너무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