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말을 해줄래
날 보고 있는 지금
환한 미소가 누굴 위한 건지
많은 사람들속에서
아무렇지 않는 척
웃어봐도 난 너밖에 떠오르지 않아
네 앞에만 서면
아무런 말도 나오질 않아
밤을 지새워 준비한 말들
모두 잊고마는 걸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지금 우리 마주한 오늘까지
많은 날 동안 그저 말하고 싶었어
Loving you
가끔 헷갈리게 하는 그런 표정
혹시 나 혼자만 느끼는건지
난 묻고 싶은데
네 앞에만 서면
아무런 말도 나오질 않아
밤을 지새워 준비한 말들
모두 잊고마는 걸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지금 우리 마주한 오늘까지
많은 날 동안 그저 말하고 싶었어
Loving you
한 마디도 못하는
이런 내가 바보 같아 보여
돌아선 뒷모습만 바라봐
네 앞에만 서면
아무런 말도 나오질 않아
이게 아닌데
준비한 말은 하나도 못하잖아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지금 우리 마주한 오늘까지
많은 날 동안 그저 말하고 싶었어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