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끝난 뒤에 나를 바라보며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모습
날 보며 더 많이 아파했겠지
괜찮아 너를 편히 쉬게 하고 싶어
어두워진 아파트에 너의 흔적을 찾아 빈술잔에 혼자 울었어
하지만 모두 깨워지는 숨소리 내겐 아무 슬픔 너의 미소뿐
그날처럼 또 다시 비는 내리고 돌아올수 없는 비를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외쳐보지만 가까이 텨지는 내 모습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진심이였어 영원히 볼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날처럼 또 다시 비는 내리고 돌아올수 없는 비를
사랑해 널 사랑해 소리쳐보지만 창가에 흩어지는 내 모습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진심이였어 영원히 볼 수 없는 내 사랑아
사랑해 널 사랑해 소리쳐보지만 창가에 흩어지는 내 모습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진심이였어 영원히 볼 수 없는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