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주치던날
한눈에 보인너
어색한 그미소로
인사나눴지
흰셔츠에 가르마
배꼽인사하던 너
촌스럽던 너 지금
내 남자 너야
오 왜 내 머리속에
날아다니니
오 왜 내 맘에
들어와서 날 어지럽혀
어떡해 니가 너무좋아
평생 넌 내꺼 내반쪽 내사랑
forever love you
너 때문에 내가 웃잖아
바로 너 그래 너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봐
그렇게 만나자해도
답장없던 너
도도했던 그 여자
지금 내 사랑
상상도 못해봤어
그냥 동생같던 너
애인이 될 줄은 몰랐던
사랑의 타이밍
오 왜 니 눈만 보면
말문이 막혀
너 왜 결론이 뭐야
사랑한다 바보야
히히나도
어떡해 니가 너무좋아
평생 넌 내꺼 내반쪽 내사랑
forever love you
너 때문에 내가 웃잖아
바로 너 그래 너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봐
어느날 나도 모르게
느껴버린 질투심
내 여자니까 그냥
너라고 부를래
이제 평생 함께해
어떡해 내가 미쳤나봐
너만 보면 웃음이나
내눈에 콩깍지 어떡해
그 말땜에 함께 웃는다
forever love
because of love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