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울먹이는 이 밤
세상의 손을 놓아버린 내가
가진 건 작은 꿈이 전부라고
어두워진 내 주위를 따라서
나의 마음도 빛을 잃어가고
남은 건 끝도 없는 외로움뿐
가만히 앉아 불러보는 나의 작은 목소리
아무도 듣지 않지만
문득 떠오르는 멜로디 끄적여 불러 보면
날 위로해주는 나의 노랫소리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아무도 너의 말 들어주지 않아도
한 걸음씩 나아질 거야
괜찮아 다시 노래해
마침내 어둠이 걷힌
밝은 햇빛이 너에게 모두 쏟아질 거야
가만히 앉아 불러보는 나의 작은 목소리
아무도 듣지 않지만
문득 떠오르는 멜로디 끄적여 불러 보면
날 위로해주는 나의 노랫소리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아무도 너의 말 들어주지 않아도
한 걸음씩 나아질 거야
괜찮아 다시 노래해
마침내 어둠이 걷힌
밝은 햇빛이 너에게 모두 쏟아질 거야
나에게까지 숨긴 내 마음
이젠 내려놓고 싶은데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아무도 너의 말 들어주지 않아도
한 걸음씩 나아질 거야
괜찮아 다시 노래해
마침내 어둠이 걷힌
밝은 햇빛이 너에게 모두 쏟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