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시간
시간 지나 문을 박 차면
멋진널 만나겠지
처음에는 항상눈부신
그런모습이 좋았어
나에대한 배려와 미소가
이젠 지겨울 줄이야
어설프게 화낼때 표정은
허점투성이야
너와나
만날때마다 서로주도권 싸움에
지치고 믿음조차
잃었던 사랑인데
견디기힘들면
만날때마다 어느새웃음으로
바라보며 눈빛조차
어쩌면 나와같니 사랑스럽게
백일기념 지난뒤에
선물이라며 미워할 겨를없이
나를 많이 알고있는듯
옷을고르는 뒷모습
무책임했던 우리 행동들
다 용서하는 자리야
우리 이렇게 약속 하지만
돌아서면 잊는
너와나
만날때마다 서로주도권
싸움에 지치고 믿음조차
잃었던 사랑인데
견디기힘들면
만날때마다 어느새웃음으로
바라보며 눈빛조차
어쩌면 나와같니 사랑스럽게
매일매일 노트에 우리
얘기 새겨봐 어느새
우리에 꿈은 구름에
너와나
만날때마다 서로주도권
싸움에 지치고 믿음조차 잃었던
사랑인데 견디기힘들면
만날때마다 어느새웃음으로
바라보며 눈빛조차
어쩌면 나와같니 사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