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어 널 잊기위해
정말 힘들었어
나보다 아플거라는
니 생각으로 위로도 했어
혼자 걷다가 우연히 너를 봤어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너를 봤어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난 가슴 아파서 숨이 넘어가는데 넌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내 가슴엔 아직 아쉬움이 뭍어있어
많이 기다렸어 니가 오기를 나 지치기전에
나만큼 슬퍼할 니 모습 눈에 선해서 가슴 아팠어
혼자 걷다가 우연히 너를 봤어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너를 봤어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난 가슴 아파서 숨이 넘어가는데 넌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내 가슴엔 아직 아쉬움이 뭍어있어
깍뚜기에 고기반찬
국물에 먹방찍고 있는 너
맛있니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먹어라
지금 밥이 넘어가냐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난 가슴 아파서 숨이 넘어가는데 넌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 넘어가니 넘어가
내 가슴엔 아직 아쉬움이 뭍어있어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