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웃고 있네요
더이상 울지 않는걸 보니 정말로 끝인가 봐요
이미 난 알고 있었죠
또 다른 사랑을 한다는걸
난 울지 않았어 난 함께 웃었어
니 앞에서 초라해질 순 없었어
난 울고 있었어 난 죽고 싶었어
니가 내 곁을 떠난 후에
끝내 버리질 못했죠
우리가 함께했던 사진속 너의 그 미소 때문에
문득 난 전화를 걸죠
마지막 버튼을 누르지도 못한체
난 울지 않았어 난 함께 웃었어
니 앞에서 초라해질 순 없었어
난 울고 있었어 난 죽고 싶었어
니가 내 곁을 떠난 후에
난 울지 않았어 난 함께 웃었어
니 앞에서 초라해질 순 없었어
난 울고 있었어 난 죽고 싶었어
니가 내 곁을 떠난 후에
니가 내 곁을 떠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