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사람이 말이 없는 것처럼
떠나보낸 사람도 아무말 없었지
생각 나는 사람 그리워 해봐도
결국 남고 마는건 커지는 마음뿐
루루루 루루루루
잊혀지는 사이
어떤 미련도 없이 잊혀지길
아파한 기억도 잊혀지길
시랑하던 사람 사랑 받던 사람
어떤 것이 됐든 웃으며 보내길
루루루 루루루루
잊혀지는 사이
어떤 미련도 없이 잊혀지길
아파한 기억도 잊혀지길
사랑하던 사람
고단한 내 사랑도
사랑받던 사람
어제로 떠나갔네
어떤 것이 됐든
웃으며 보내길
웃으며 떠나보내길
루루루 루루루루
잊혀지는 사이
루루루 루루루루
잊혀지는 사이
잊혀지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