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잊어야 했는데 난 떠나야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
그 까만 눈동자에 하얀 그 작은 얼굴이
떠나는 발길을 자꾸 멈추네
하늘을 보면 잊을 수 있을까
안녕이란 그 말을 들을 수 없어
돌아서는 그 마음은 한없이 울먹이네
떠나가는 이 마음도 한없이 울먹이네
우 울먹이네
난 잊어야 했는데 난 떠나야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
하늘을 보면 잊을 수 있을까
안녕이란 그 말을 들을 수 없어
돌아서는 그 마음은 한없이 울먹이네
떠나가는 이 마음도 한없이 울먹이네
우 울먹이네
난 잊어야 했는데 난 떠나야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