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너 울지 못했어 울 수 없었어
눈물은 세월에 말라 버렸지
웃지 못했어 웃을 수 없었어 사랑이 떠나간 뒤
무뎌진 꿈 뒤로 굳어버린 얼굴
무너진 길 위에 멈춰버린 걸음
그래도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너의 그 한 걸음
이제 너 마음껏 웃어도 좋아
마음껏 울어도 좋아 크게 크게 더 크게
이제 너 마음껏 뛰어도 좋아
마음껏 걸어도 좋아 울고 웃고 그렇게
간 주 중 ♪
무뎌진 꿈 뒤로 굳어버린 얼굴
무너진 길 위에 멈춰버린 걸음
그래도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너의 그 한 걸음
이제 넌 마음껏 웃어도 좋아
마음껏 울어도 좋아 크게 크게 더 크게
이제 넌 마음껏 뛰어도 좋아
마음껏 걸어도 좋아 울고 웃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