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홀로나와
터덜터덜 걸어가는 이길위에
차가운 공기 밤하늘에 떠있는
부서지는 은하수 쏟아 내리는 밤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
너와 같이 걸어가고 싶은 이길
수 많은 생각 까만하늘 별보다
복잡한 내 맘 어떡할까
어떡하면 좋을까
하루에도 니 생각
천만번은 더 한걸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 스럽지 않게 다가가고 싶어
그렇게 오늘도난
하루에도 니 생각
천만번은 더 한걸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 스럽지 않게 다가가고 싶어
그렇게 오늘도난
니 생각만 하는걸
늦은밤 홀로나와
터덜터덜 걸어가는 이길위에
차가운 공기 밤하늘에 떠있는
부서지는 은하수 쏟아 내리는 밤
이제 그만 돌아가 볼까
집에 들어와
그렇게 잠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