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다해도 나는 느낄수 있어요
어둠이 흐르는 소리를 들어봐요
세상이 잠든 동안에 소리없이 흘러가지만
이젠 아침이 오네
동터오는 거리에는 우유배달부의 발길
멀어지는 별빛사이로 지나갈 지나가면
깨어나는 사람들의 숨결이 내곁에 있어
이젠 아침이 오네
*난 해가 뜨는 순간을
항상 깨어 마중하리
그 빛살을 마주 보면
눈을 감지 않고서 바라보면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보이지 않는 곳에
슬퍼하는 모든이를 위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