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너의 모습은 어딘지
익숙한 느낌이어서 친근했어
점점점 너를 보면서
나의 맘이 너에게 가고있는걸 몰랐나봐
오넌 말할때 보이는 눈 웃음도 좋아
가끔 보이는 미소도 예뻐
그렇게넌 설레게해
내맘을 자꾸 들었다놨다
집으로 돌아와 또 니생각을해
널좋아하는것 같진않은데
자꾸만 생각나 니생각이
나요즘 정말 왜이러지
시간은 참 빠르지 아무런 말 못했는데
군대가래 이제는 너와의 기회는 없는건가
음 치키치키치키 붐
이렇게 끝나는건가
음 치키치키치키 붐
말해볼 기회도 없이
라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