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돌아봐요
우리 함께한 그 날들을
수 많은 시간중에 단 하루도
난 지울수가 없나봐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애원하며 소리쳐봐도
되돌릴 수없는 이별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가시나요..
<간주중>
눈을 감고 들어봐요
내 오랜 바램 내 사랑을
빛바랜 사진들 처럼
그렇게 희미해져 갈 뿐인가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애원하며 소리쳐봐도
되돌릴 수없는 이별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가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