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don`t tell me lie lie
너때문에 cry cry
널 붙잡고 why why
이러지마 제발 부탁이야
bye bye 듣기 싫은 말만
내게 하지마 제발 이렇게 두고 가지마
미안해 진짜 난 나쁜놈이야 몇년동안 사귀면서 진짜 너뿐만이야
라고 버릇처럼 말했던건 거짓아냐 근데 불만도 많았어 전부 숨겼 단 말야
너무 순수했던 너란 여자에게 내가 말할 수 없었던 것들
그놈의 혼전순결 나는 그걸 꺾을 수 없었지 내가 부처야?
그래 키스하다 손 내려가서 근처야 갔었지만 넌 차분히 내 손을 잡았지
그저 야동만 보는 자신이 한심했지 사랑한다면 남자가 얼마나 비참해질지
생각해보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았잖아
그래도 너무 착해서 결혼을 한다면 너같은 여자가 딱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버텼어 근데 지금은 아냐 이 여잔 날 존중해준단 말야
please don`t tell me lie lie 너때문에 cry cry
널 붙잡고 why why 이러지마 제발 부탁이야
bye bye 듣기 싫은 말만
내게 하지마 제발 이렇게 두고 가지마
왜 말을못하니 니가 이러면또 다시
맘아파하며 혼자 밤새도록 못자 니가 뭘 하고 있는지 난 너무나도 잘알아
걔와의 한순간이 4년과 맞먹니 니가 해준 작은 배려땜에 지금 너 이러니?
어쩜이게 우리의끝이 될 수도 있기에 난쉽겐 가란말을 할수없어, 이젠
됐어, 변명은 굳이 안해도 돼 애써 더 잘해주지 않아도 돼
믿었던 만큼 실망이 크긴 하다만 실망보단 널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컷었나봐
바보같이 울먹이던 친구에게 쉽게 던졌던 말 헤어져 이젠
내가더 바보같아 널 붙잡아볼까 고민하는 내가 싫다 진짜
나도 노력했어 식어버린걸 어째
나도 답답해 돌이킬 수 없다면 여기서 끝내버리는게
옳은것 같애 / 그래 이젠 널 놓아줄게
이때 까지한 약속 안지켜도 돼
다신 마주치지말자 내게 연락하지도마
보내줄께 그냥 가
미안해 이대로 계속 너 만나면 젊은 시절 다 날릴것 같애
그러니까 내 앞에서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