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
가사집
인기가사
실시간 검색가사
공지사항
가사 요청
다운로드
자유게시판
검색
한국어
English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저녁연기
신남영
거칠 것 없는 황막한 세계로 길 하나 연다
동혈 속을 빠져나온 생 한량없이 넓어지고
엷어지고 또는 무량해지면서 밤길 막막해지는데
노을 속을 가야하는 그대 홍안이 된 하늘에
흉터처럼 머물다가 어둠속으로 사라져야 하는
그 정처없는 몸짓이 한 세상 살아내는 일이므로
가사 복사
관련 가사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가사 등록
가사 삭제 요청
가사 수정 / 삭제
수정
삭제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