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처럼

한길(Han Gil)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별 다른 일 없었나요
추적추적 비오는 오늘 당신은 어떤가요
흐릿해진 날씨 보탬에 더욱 더 그립죠
그런거죠 그렇죠 아직 못잊죠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이렇게 또 하루를 버텨냈네요

매일 그게 참 맘처럼 쉽지 않아
아직 난 그게 참 맘처럼 되지 않아
무뎌진 내 가슴이 또 이렇게 무너지네요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고갤 떨구네요

미련따윈 없다 했는데 아직 못 잊고있네요
그렇죠 그래요 난 이래요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매일 그게 참 맘처럼 쉽지 않아
아직 난 그게 참 맘처럼 되지 않아
무뎌진 내 가슴이 또 이렇게 요동치네요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그댈 찾으라고

부르고 불러봐도 견딜 수 없는 그리움에
몇 날 몇 일 아니 몇 년을 난 이렇습니다
매일 그게 참 맘처럼 쉽지 않아....

매일 그게 참 맘처럼 쉽지 않아
아직 난 그게 참 맘처럼 되지 않아
무뎌진 내 가슴이 또 이렇게 무너지네요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고갤 떨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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