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Oh~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RAP)
어디서부터 너와 내가 어긋났는지
어떻게 해야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이제 두 번 다시 또 올 수없는 사실
이렇게 너를 묻어 두고 산다는 것이
또 내 상처로 남았네
한마디 변명조차 네게 하지 못했네
이런 내가 어리석은건지
또 뭐가뭔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되는지
Oh~ No~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울려요
나나나나나~~~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나나나~~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너무 슬퍼요
나를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