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잘 안들려 너의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말했잖아 그랬잖아 내게 그말을 하게 될거라고
알잖아 알잖아 내가 하긴 부끄럽잖아
네가 하는 말 너도 알잖아 그 말을 기다려왔던거
*뭐라고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한번 더
뭐라고 보고싶다고 당장 달려갈게
뭐하니 안안기고
안보여 잘 안보여 너의 모습은 너무나 눈부셔
다들 그래 내게 말해 네가 씌었나보다 콩깍지
다 그래 다 그래 누군들 안그래
달콤해 짜릿해 들으면 내 심장이 쿵쾅 뛰는말
*
잠에서 깰때 생각나 잠들때까지 생각나 오~나
네게 미쳤나봐 오~오오
친구들 함께 있을때 지하철 안에서도 오~오
나 이렇게 미쳐살까봐
*
사랑해 백번을 천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은 그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베이비 베이비
너만 바라볼게 뭐하니 안안기고
오~예